중기중앙회, 단체업 카지노 활성화 간담회 26일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오는 26일 서울 중소기업DMC타워에서 단체업 카지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단체업 카지노은 한국산업업 카지노(KS)이 없는 분야에 대해 동일 업종의 생산자들이 제품의 품질 향상과 원가 절감을 위해 자발적으로 제정한 업 카지노을 말한다.이번 간담회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가업 카지노 인증제도 선진화 방안’과 연계해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선 한국업 카지노협회가 단체업 카지노의 향후 운영 방향 등을 설명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한다.

서재윤 중기중앙회 공동사업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간 단체업 카지노이 선진국 사례와 같이 활성화되고 업계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