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 카지노는 반려동물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중에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관련 커뮤니티를 추천해 온·오프라인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반려동물의 입양에서부터 실종 방지, 건강 관리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해 반려동물에 관한 통합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탠 카지노는 이같은 내용의 앱을 내년 상반기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성재 탠 카지노의 대표는 "최근 단순히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는 서비스들은 많이 선보이고 있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이해와 노하우가 필요한 양육을 위한 서비스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보호자가 반려동물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보살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반려동물의 보호자들을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탠 카지노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