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SOT] 카지노 토토 스페셜 에디션…불멸의 시간을 담다
입력
수정
지면B6
'카지노 토토 헤리티지 내비게이터' 국내 한정판 선보여
다이얼 따라 24개 도시 넣어
한국 한정판은 도쿄 대신 카지노 토토
특정국 한정판
스위스 시계선 흔치 않은 일
기존에 판매되던 ‘헤리티지 내비게이터’ 제품에서는 그리니치평균시(GMT) 기준에 따라 한국의 표준시간(GMT+9)을 확인하려면 카지노 토토이 아닌 도쿄를 찾아야 했다. 하지만 이 한정판에는 도쿄를 지우고 카지노 토토을 새겨넣었다. 스위스 시계 업체가 특정 국가만을 위한 한정판을 출시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티쏘는 지난 2월5일 카지노 토토 인사동 이즈갤러리에서 이 시계의 출시를 기념하는 사진전을 열었다. 티쏘와 사진작가들의 컬래버레이션(공동작업)을 통해 완성된 예술작품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권오상 작가와 송진수 작가는 티쏘가 핵심 요소로 내세우는 ‘전통성’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조각 작품을 전시했고, 박용식 작가는 티쏘 내비게이터를 ‘카지노 토토여행’이라는 관점에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였다.
티쏘 관계자는 “헤리티지 내비게이터 카지노 토토 스페셜 에디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이들 작품은 티쏘의 시계를 좀 더 색다른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헤리티지 내비게이터 카지노 토토 스페셜 에디션에는 오토매틱 크로노미터 무브먼트(시계의 핵심 부품인 동력장치)가 장착됐다. 고급 시계의 품질 인증 기준으로 통하는 COSC 공인을 받은 제품으로, 시간의 정확성과 내구성을 입증받았다고 티쏘 측은 설명했다.
티쏘 측은 “헤리티지 내비게이터 카지노 토토 스페셜 에디션은 따로 시차를 고려하지 않아도 해외 각국의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라며 “1853년 창립 당시부터 지역 한계에 국한되지 않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브랜드 철학이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