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토토, 꽃미남 소년 어디갔나…세월의 흐름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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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토토은 2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PLUS '두발라이프'에 참석했다. 2012년 tvN '아이러브 이태리' 이후 6년 만에 국내 방송에 출연하게된 카지노 토토은 눈밑의 주름, 턱수염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30대가 된 모습을 보여줬다.
오랜만에 한국 팬 앞에 선 카지노 토토은 "너무 오랜만이라 사실 처음에는 걱정이 앞섰다"면서도 "프로그램의 취지가 걷기에 대한 희망,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한편 '두발 라이프'는 '걷는 재미에 빠지다'라는 콘셉트로 스타들의 다채로운 걷기 라이프를 만나볼 수 있는 감성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수근과 유진이 진행자로 출격, 여기에 황보라 엄현경 슬리피 카지노 토토 등이 출연자로 등장해 '걷기 로망'을 실현하며 즐겁고 가볍게 걷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는 12월 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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