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아이돌부터 배우까지 총출동…'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X101' 제2의 워너원 탄생할까
입력
수정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X101' 오는 5월 3일 첫 방송
현직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에 배우까지 총출동
제2의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탄생할까 '기대감 증폭'
아이오아이부터 워너원, 아이즈원에 이르기까지 초대형 아이돌 그룹을 연이어 배출해낸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의 세 번째 시리즈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X101'이 오는 3일 본격적인 서바이벌을 시작한다.'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X101'은 편성부터 출연자, 활동 기간, 합숙 소식까지 수차례 화제의 중심에 서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력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2017년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101' 시즌2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게 될 남자 아이돌 그룹이기에 기대감은 최고치를 찍었다. 앞서 워너원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K팝 대표 아이돌로 거듭났었기에 이는 당연한 결과였다.
지난 3월 Mnet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_지마' 무대는 유튜브와 네이버TV에 공개된지 이틀 만에 35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당일 '엠카운트다운' 현장에서는 101명의 연습생들과 팬들이 만날 수 있는 게릴라 이벤트가 진행됐는데 역대 시즌을 통틀어 가장 많은 팬들이 몰려들기도 했다. 이처럼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X101'. 어떤 점을 미리 살펴보면 좋을까.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X101'에는 업텐션의 김우석·이진혁, 마이틴의 송유빈·김국헌, 빅톤 한승우·최병찬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뿐만 아니라 'YG 보석함', '언더나인틴', '소년24', '믹스나인' 등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내비쳤던 이들 또한 다수 출연한다. 이전 팀으로 빛을 보지는 못했지만 대중에 친숙한 참가자들이 그간 축적된 활동 경험으로 어떤 남다른 매력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 다른 특이점은 가수 외에 배우 및 모델 출연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했던 이유진부터 '최고의 치킨'에서 주연을 맡았던 박선호, 모델 박유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던 이들이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데뷔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섰다. 배우나 모델로 먼저 대중에 얼굴을 알렸음에도 분야가 달랐기에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인적 자원 부족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X101'은 기존 아이돌 멤버, 배우, 프로그램 출연 이력이 있는 참가자들까지 총출동시켜 101명의 서바이벌 군단을 만들어냈다. 출발선상에 선 101명의 참가자들이 국민프로듀서들의 마음을 빼앗으며 제2의 워너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