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 결국 카지노 꽁 머니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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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카지노 꽁 머니가 낸 사표가 수리됐다"
19일 카지노 꽁 머니 관계자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낸 사표가 수리됐다"며 "오는 28일자로 퇴사한다"고 전했다.또한 배 아나운서가 퇴사 후에도 카지노 꽁 머니 라디오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는 이야기에 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 없다"라고 카지노 꽁 머니측은 밝혔다.
지난 2006년 공채 14기로 카지노 꽁 머니에 입사한 배 아나운서는 지난 1월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프리선언과 관련해서 "거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말씀드렸는데 보도된 것처럼 사표는 안 냈다”며 “카지노 꽁 머니가 감사한 제안을 많이 해주셨다. 곧 결론이 나니까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2006년 카지노 꽁 머니 공채 14기로 입사한 배 아나운서는 다수의 프로그램 진행은 물론 스포츠 캐스터로 월드컵과 동계 및 하계올림픽,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축구 중계를 포함해 다수의 마니아 팬을 확보한 카지노 꽁 머니의 간판 스포츠 아나운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