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진이형, 서닉 카지노 3년 더 이끈다…"올해 더 큰 성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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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닉 카지노소프트는 지난해 코로나19 수혜를 등에 업고 매출 2조4162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또 최근 전 직원 연봉인상 등 긍정적인 대내외 분위기를 반영해 이날 안건은 모두 일사천리로 통과됐다. 이날 주총에 의장으로 나선 김택진 대표는 "2021년 더 큰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장 동력으로는 국내에서 △블레이드앤소울2 △트릭스터M △프로야구H3 등 출시와 △리니지2M 글로벌 출시를 언급했다.김 대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차세대 플랫폼을 위한 게임들도 개발하고 있다"며 "글로벌 종합게임기업으로 서닉 카지노하기 위해 꾸준히 다양한 핵심역량들을 앞으로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업 지배구조 개선 이슈도 꺼냈다. 김 대표는 "이사회의 독립성을 더욱 높이고 기업지배구조를 더 건강하게 개선할 수 있는 정책들에 대해서는 모두 적극 검토해 도입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게임기업 중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를 신설해 지속가능한 서닉 카지노동력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