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백 이어 쿨러 대란?…지니 카지노가 굿즈 예약제 도입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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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카지노, 5월 11일부터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 시작 [이슈+]
쿨러 2종과 랜턴 3종 사은품
수령일 지정 모바일 지니 카지노 시스템 도입
ID당 7일간 최대 5개까지 지니 카지노 수량 제한
5월11일 e프리퀀시 행사 시작…모바일 지니 카지노시스템 도입
e프리퀀시행사는 지니 카지노가 매년 여름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하는 행사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해 e프리퀀시를 완성한 지니 카지노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1종을 증정한다.
올 여름에는 처음으로 모바일 지니 카지노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 기존에는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사은품을 선택하고 수령하는 방식이었지만 이를 모바일로 지니 카지노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또한 품목에 상관없이 한 개의 ID 당 첫 지니 카지노을 포함해 7일간 최대 5개까지 지니 카지노할 수 있도록 수량을 제한해 운영한다.지니 카지노 관계자는 "e프리퀀시 이벤트 기간 중 증정되는 모든 사은품은 모바일 앱 예약을 통해서만 수령 가능하다"며 "모바일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매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쿨러 2종·랜턴 3종…캠핑 굿즈 또다시 선보여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은 휴대용 랜턴으로, 콜드 블랙, 민트 블루, 캔디 핑크 3가지 색상 중 고를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음악과 함께 하는 감성적인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증정품을 구매하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지니 카지노는 SSG닷컴에서 5월 13일부터 판매하기로 했다. SSG닷컴 전용으로 ‘서머 폴딩 카트’도 선보인다.지니 카지노는 내놓는 굿즈마다 품절 대란을 맞는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로 진행한 서머 레디백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10만원대에 거래되기도 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