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업 카지노 인프라 구축사업 2년 연속 선정

관악구는 관악경찰서와 협업해 서울시 주관 ‘2023년 업 카지노 인프라 구축사업 대상지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업 카지노 인프라 구축사업 대상지 공모’ 사업은 범죄 취약지에 업 카지노 시설물 등을 구축해 안심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신림동’이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올해도 관악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조사와 주민의견을 청취하며 지난해 수해 피해가 많이 발생한 ‘신사동’을 대상지로 응모해 서울시로부터 업 카지노 환경을 위한 설계비와 시공비 1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관악구는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두려움 유발 요인, 안전 사각지대, 우범지역 등 주거환경을 면밀히 분석하고 구체적 문제점을 도출해 주민 만족도가 높은 주거안심 디자인으로 설계 및 업 카지노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안심골목길 업 카지노 디자인 △CCTV 확대 및 LED 안내판 설치 △안심귀가스카우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업 카지노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안심골목길 조성 디자인’은 CCTV, SOS비상벨, 조명 설치 등 업 카지노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골목길 환경개선을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 주도의 안전마을을 조성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24개소를 조성했으며 올해는 신림동과 대학동 일대를 추가로 조성 중이다.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해 골목길 CCTV를 50개소에 확대 설치하고, 노후 CCTV 175개는 새롭게 교체할 예정이다. CCTV가 야간에 눈에 잘 띄지 않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LED안내판도 120개소에 추가 설치해 CCTV 인지율을 높여 업 카지노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심골목길 조성을 한층 더 강화한다.

생활안심 환경 조성 외에도 청소년, 여성 등 업 카지노 취약계층의 심야 안전귀가를 지원하고 업 카지노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를 운영해 지역사회 촘촘한 치안망을 구축하고 있다.관악구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안전한 마을환경을 업 카지노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청정삶터 관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