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피앤에스 대표 박화재…카지노사이트 미국법인장 정석영
입력
수정
지면A17
차기 카지노사이트장 제외한
우리금융 인사 사실상 마무리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지노사이트 및 관계 회사는 해외 법인과 각사 대표 인사를 내부적으로 확정했다. 대표로 추천된 이들은 각사 주주총회를 거쳐 이달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박 전 사장이 대표를 맡게 되는 윈피앤에스는 부동산 자산 관리, 가구·인쇄, 정보통신업 등을 하는 회사다. 카지노사이트 행우회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신광춘 전 카지노사이트 부행장(59)은 카지노사이트의 부동산 담보 대출 및 자동차 대출을 위탁 판매하는 윈모기지 대표로 내정됐다. 윈모기지는 카지노사이트과 윈피앤에스가 공동 출자한 회사다. 신 전 부행장은 지난해 3월까지 카지노사이트 기업그룹장을 맡았으며, 우리금융 민영화와 기업 영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그동안 카지노사이트 자문역으로 근무했다.
우리금융 안팎의 이목은 차기 카지노사이트장 인선에 쏠리고 있다. 차기 카지노사이트장은 오는 24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의 취임 직후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