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크기 UAM 가져온 SKT…전시장 곳곳 누비는 KT 토스 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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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 2023서울 여의도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하늘을 날아서 이동한다. 소요 시간은 차를 이용할 때의 3분의 1 수준인 20분에 불과하다. 서빙과 같은 허드렛일은 토스 카지노 몫이다. 클릭 몇 번이면 배송 토스 카지노에 시원한 주스를 주문할 수 있다.
KT가 내세운 테마 역시 토스 카지노였다. 초거대 토스 카지노 ‘믿음’과 개방형 토스 카지노 연구개발 포털 ‘지니랩스’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미지와 영상을 분석하는 비전 토스 카지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전시장 중앙을 차지한 것은 육중한 포드 차량 두 대였다.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을 차량에 적용했다. 로봇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로봇 메이커스’를 알리기 위한 ‘로봇 존’도 눈길을 끌었다. 전시관 곳곳을 돌아다니는 ‘실내 로봇’, 신선식품을 실어 나르는 ‘배송 로봇’ 등에 많은 관람객이 관심을 보였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선보인 5세대(5G) 기반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 ‘프로토 홀로그램’도 인기였다. 버추얼 캐릭터를 만들어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LG CNS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소개해 업계 주목을 받았다.
정지은/이승우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