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4년 만에 '패밀리 데이'…임직원 이름 새긴 카지노 승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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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본사 격납고를 테마파크로 꾸며 어린이용 놀이기구, 포토 부스, 페이스 페인팅, 포드 트럭 등 다양한 놀이 공간과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어린이 안전 교육, 기내 응급처치 체험 등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대한항공 임직원 2만318명의 이름으로 회사 슬로건(‘Our Pride, We are Korean Air’)을 새긴 ‘래핑 비행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부심이 담긴 이 보잉 777-300ER 카지노 승률는 향후 전 세계 하늘길을 누빌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