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만나는 카지노 해외 '2020 롤드컵의 복수' 노린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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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간 대결의 핵심은 미드 라인이 될 전망이다. 쵸비(정지훈)와 캡스(라스무스 뷘터)라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포진해 있는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특히 캡스는 지난 2020년에도 카지노 해외 8강 경기에서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사일러스로 활약하며 3개 세트 모두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되는 등 맹활약했다. 이번 시즌에도 팀의 플레이메이킹의 핵심 역할을 하는 만큼 쵸비가 강한 라인전 능력을 바탕으로 캡스의 발을 묶는 것이 승패를 가를 포인트다.
노틸러스는 지난 2019년 롤드컵에 이어 이번 MSI에서도 조커픽으로 부상한 미드 챔피언이다. 강력한 군중제어 기술(CC)와 준수한 라인 클리어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캡스는 이번 MSI 플레이인에서 2번 꺼내 들어 모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단단한 탱커 기반 챔피언인 만큼 이른 타이밍에 다이브 설계가 가능해 캡스의 플레이 스타일에 딱 맞는 무기로 평가받는다. 이 카드를 금지할지 아니면 풀고 카운터를 칠지가 카지노 해외 입장에서 중요한 방향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팀 간 대결의 승자는 내일 열리는 T1과 MAD 대결의 승자와 13일에 대결한다. 카지노 해외와 T1이 모두 승리한다면 이른 타이밍에 LCK 결승전 리벤지 매치가 성사될 수도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주현 기자 2Ju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