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주말이 온다’...카지노 민회장와 페스티벌의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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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페스타'부터 '브루노 마스 카지노 민회장'까지 열려
17일 잠실에서 대형 카지노 민회장 동시 개최로 일대 혼잡 예상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방탄소년단(BTS) 대뷔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BTS 카지노 민회장타’다.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BTS 10th 애니버서리 카지노 민회장타’ 주 행사에는 수십만명에 달하는 BTS 팬클럽 ‘아미’가 집결할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공원에서도 굵직한 카지노 민회장가 잇따라 열려 잠실 일대가 혼잡할 전망이다. 우선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롯데 패밀리 카지노 민회장가 개최된다.
첫째 날인 16일엔 엔시티 드림(NCT DREAM)을 비롯해 스트레이키즈·스테이씨·에스파·킹덤·이채연 등 정상급 아이돌들이 출연한다. 둘째 날인 카지노 민회장엔 성시경·거미·크러쉬·적재·있지·엔하이픈이 무대를 꾸민다.마지막날에는 영탁과 이찬원, 장민호·장윤정·진시몬 그리고 송가인이 출연하는 K트로트 특집으로 구성했다.
롯데 패밀리카지노 민회장 티켓의 경우 지난 3월부터 롯데면세점 구매 금액대별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 대상으로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중고 장터 등에서 현재 암표가격이 수십만원에 거래될 만큼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18일에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현대카드 슈퍼카지노 민회장 27’ 브루노 마스 공연이,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I AM FREE-TY’ 공연이 개최된다.
6월 16~카지노 민회장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는 마마무의 공연 소식도 있다. 이 공연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시작해 아시아 9개 도시와 미주 9개 도시를 훑는 마마무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여서 열기가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