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된 카지노 로얄가치 높이는 데 초점…무상증자·배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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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19
조종암 엑셈 대표
DBPM분야 국내 1위
'부동산+현금' 카지노 로얄
시가총액과 맞먹어
정보기술(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카지노 로얄인 코스닥 상장사 엑셈의 조종암 대표(사진)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포스코 정보시스템부, 한국오라클 DB 기술자문팀을 거쳐 2001년 엑셈을 창업했다.엑셈은 2015년 6월 26일 코스닥시장에 스팩(SPAC·카지노 로얄인수목적회사)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상장했다. 데이터베이스(DB),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모든 구간의 IT 시스템 성능 관리에서 두각을 보이는 업체다. IT 모니터링 분야에서 22년간 경쟁력을 높여왔고, DBPM(데이터베이스 성능 관리) 분야 국내 1위다. 29개국, 900여 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이 3년간 20%를 넘은 이유다.
조 대표는 “사업 모델이 어렵고 카지노 로얄 간 거래(B2B) 업체이다 보니 시장에서 소외돼 있다는 지적을 많이 받는다”고 했다. 주가 부양을 위해 무상증자와 배당을 적극 검토하는 배경이다.
그는 사업 목표에 대해 “국내 1위 DBPM 카지노 로얄으로서, ‘한국의 데이터독’(글로벌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카지노 로얄)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SW 카지노 로얄은 빠르게 변화하는 IT 시장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가치로 회사를 운영하겠다”고 했다.조 대표는 “싸이옵스와 데이터세이커가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싸이옵스는 IT 운영의 선제 대응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IT 운영 지능화 솔루션이다. 카지노 로얄의 앱, 데이터베이스, 서버, 네트워크 등에 대한 데이터 수집 및 학습을 통해 시스템의 이상 패턴 등을 탐지하고 미래 장애 상황을 예측해 준다. 데이터세이커는 6월 26일 내놓은 서비스로 원격 기술 지원 B2B 솔루션이다.
윤현주 기자 hyun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