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카지노 차무식 후원으로 '문체부 장관상' 수상…유통업계 최초

지역문화카지노 차무식후원 및 문화격차해소 공로 인정, 유통업 최초 장관상 수상

신세계가 유통업계 최초로 문화카지노 차무식후원우수기관 장관상을 표창받았다.

8일 신세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카지노 차무식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카지노 차무식후원기관 인증사업'에서 청년작가 후원 및 지역문화카지노 차무식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 받아 문화체육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문화카지노 차무식후원 우수기관 인증'은 정부가 모범적인 문화카지노 차무식 후원 활동을 펼치고 탁월한 후원 성과를 일궈낸 기관(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201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장관상이 신설돼 위상이 한층 격상됐다.

올해 인증 기업은 최근 3년 간의 문화카지노 차무식 후원 실적 심사, 전문가 3인의 현장 평가, 후원 의지와 성과를 확인하는 경영층 인터뷰까지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신세계는 장애인 카지노 차무식과 지역 문화카지노 차무식 발전을 위한 정기 후원 등 오랜 진정성을 인정 받아 첫 문체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신세계는 지난 2000년부터 30여개 문화카지노 차무식단체와 협약을 맺고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광주비엔날레, 부산국제영화제 등 다방면에 걸친 문화카지노 차무식행사에 최근 3년간 약 90억원을 후원하는 등 문화카지노 차무식 진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CSR담당 이원호 상무는 "고객의 일상에 카지노 차무식적 영감을 불어넣고 문화 카지노 차무식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는 노력이 업계 최초 장관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정기 후원과 전시 등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문화카지노 차무식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