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양상수, 해외 서비스 확대…유럽·오세아니아 등 진출
입력
수정
지면A14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카지노 양상수가 유럽, 오세아니아 등으로 사업 영토를 확장한다.
카지노 양상수는 미주지역 서비스를 담당하는 자회사 카지노 양상수아메리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일 발표했다. 카지노 양상수아메리카가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1위 K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코코와(KOCOWA+)’의 서비스 지역을 유럽 주요 국가로 확대하는 방식이다.코코와는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포르투갈 호주 뉴질랜드 등 39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드라마, 예능, 영화, 다큐멘터리 등 한국 콘텐츠를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로 지원해왔다.
이태현 카지노 양상수 대표는 “한류가 활성화됐거나 확산 단계에 있는 잠재력이 큰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카지노 양상수는 미주지역 서비스를 담당하는 자회사 카지노 양상수아메리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일 발표했다. 카지노 양상수아메리카가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1위 K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코코와(KOCOWA+)’의 서비스 지역을 유럽 주요 국가로 확대하는 방식이다.코코와는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포르투갈 호주 뉴질랜드 등 39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드라마, 예능, 영화, 다큐멘터리 등 한국 콘텐츠를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로 지원해왔다.
이태현 카지노 양상수 대표는 “한류가 활성화됐거나 확산 단계에 있는 잠재력이 큰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