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년이 벌써 이렇게"…카지노 게임 막내아들 '깜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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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올해 18세인 배런 카지노 게임는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대선 후보 공식 지명을 위해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플로리다주를 대표하는 대의원 자격으로 참석한다. 그동안 아버지의 정치 일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배런이 이번 전당대회 참석하는 건 정치 무대 데뷔전이 이라는 해석이다.배런은 카지노 게임 전 대통령과 그의 현 부인인 멜라니아 카지노 게임 여사 사이에서 태어났다. 2017년 카지노 게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할 당시 부끄러움을 숨기지 못하던 10세 소년의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던 배런은 현재 키가 2m가 넘는 장신으로 성장했다. 오는 17일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WP는 10대인 배런이 전당대회 대의원으로 활동하게 된 것은 카지노 게임 일가가 공화당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평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