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보험금 따라…내달부터 실손메이저카지노 할인·할증
입력
수정
지면A23
1년간 비급여 없으면 5% 할인현재 판매 중인 4세대 실손보험의 메이저카지노가 다음달부터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갱신 시점에 할인·할증된다.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없다면 메이저카지노를 5%가량 할인받지만 수령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메이저카지노가 최고 300% 올라간다.
300만원 이상 받으면 300%↑
10명 중 6명이 할인받을 듯
메이저카지노 갱신 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100만원 이상~150만원 미만이면 비급여 메이저카지노가 100% 할증된다. 비급여 이용량이 15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이면 200%, 300만원 이상이면 300% 할증된다. 반대로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없으면 메이저카지노를 약 5% 할인받는다. 수령액이 100만원 미만이면서 손해율 등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기존 메이저카지노가 그대로 유지된다. 계약일이 속한 달의 3개월 전 말일부터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 지급 실적을 기준으로 한다.
주계약(급여) 메이저카지노가 5000원, 특약(비급여) 메이저카지노가 7500원으로 총 1만2500원인 경우 비급여 보험금을 1년간 130만원 수령했다면 특약 메이저카지노가 100% 할증돼 1만5000원, 총메이저카지노는 2만원이 된다.금융당국에 따르면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 가운데 비급여 보험금을 수령한 적이 없어 메이저카지노를 5% 할인받을 사람의 비율이 62.1%에 달했다. 36.6%는 현 메이저카지노가 유지되고 1.3%만 할증될 것으로 추정된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