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소중한 생명 살린 고등학생 업 카지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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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형산강 연일대교에서 투신하려던 40대 남성을 사력을 다해 붙잡고 구조한 김은우 양, 업 카지노 선정
- 10일 포항중앙여고에서 업 카지노 상패 · 장학금 수여
지난 5월 12일 오후 9시경, 학원에서 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를 위해 포항 형산강 연일대교를 도보로 건너던 업 카지노 양은 강으로 뛰어내리기 위해 다리 난간을 넘어가려 하는 4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업 카지노 양은 달려가 A씨가 강으로 뛰어내리지 못하게 다리를 붙잡고 경북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로 신고를 했다. 경찰이 도착하기까지 3분 여 동안 김 씨는 필사적으로 A씨의 다리를 붙잡고 “제발 살아달라”고 설득했고, 업 카지노 씨의 따뜻하고 용기 있는 행동으로 A씨는 도착한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업 카지노 양은 “무조건 아저씨를 살려야겠다는 일념으로 아저씨 다리를 붙잡고 있었다”며 “아저씨가 살아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업 카지노펠로십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자신을 희생한 의인이나 의인의 자녀가 안정적으로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스코청암재단에서는 의로운 행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도울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19년부터 사회적 귀감이 되는 공직자나 일반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98명의 업 카지노를 선정했다.
▲ 지난 10일 포스코청암재단이 투신시도자를 구한 김은우 양을 업 카지노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오영달 포스코청암재단 상임이사, 김은우 양,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오상환 교장
▲ 업 카지노 선정된 포항중앙여고 김은우 양
뉴스제공=POSCO,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