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덕분에 또 '돈벼락'…카지노 한국인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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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한국인 "'오겜2' 앞두고 12개국 광고주와 계약"
한국서는 기아와 '싱글타이틀 파트너십'
"광고 요금제 2년 만에 이용자 7000만명"
카지노 한국인는 이날 자사 뉴스 블로그를 통해 "현재 카지노 한국인 광고를 지원하는 국가에서 신규 가입자의 50% 이상이 광고형 멤버십을 선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또 카지노 한국인는 오는 12월 공개를 앞둔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경우, 광고를 지원하는 12개 국가의 광고주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알렸다.
카지노 한국인는 "기아와 함께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3부작 맞춤형 광고를 제작했으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기아의 복합 문화 공간인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팝업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했다.
자사 플랫폼의 광고 효과를 광고주들에게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힌 카지노 한국인는 시장조사업체 닐슨과 협력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시할 계획도 밝혔다.
에이미 라인하드 카지노 한국인 광고 책임자는 "지난 2년간 지속해서 성장이 이어졌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며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더욱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했다. 광고 효과를 높이는 자체 기술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내년에 공개한다고 했다.앞서 카지노 한국인는 지난 3분기 가입자가 전 세계에서 507만명 늘어 총 2억8272만명에 달했다고 지난달 실적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바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