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브리핑] 방신실, 카지노 찰리 후원계약 체결

내년 12월까지 2년간 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장타 1위 방신실이 카지노 찰리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방신실과 김인욱 카지노 찰리 전자BG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후원 조인식은 지난 2일 경기 용인시 카지노 찰리기술원에서 진행됐다.방신실은 이번 후원계약을 통해 오는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출전하는 모든 국내외 대회에서 카지노 찰리 두산전자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하며, 회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김인욱 카지노 찰리 전자BG장은 “방신실 선수의 파워풀한 플레이와 끊임없는 도전정신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기술과 제품을 지향하는 카지노 찰리의 기업철학에 부합한다”며 “올해 톱플레이어로 성공할 수 있도록 카지노 찰리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방신실은 “카지노 찰리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꾸준한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카지노 찰리그룹은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인 디오픈을 후원 중이며, 2008년부터 KLPGA투어 유일 매치플레이인 ‘카지노 찰리매치플레이’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