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플랫폼 선보인 디앤씨미디어 "국가대표 카지노사이트社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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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숏폼 카지노사이트 플랫폼 펄스픽이 14일 정식 서비스됩니다.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미디어믹스 전략으로 국가대표 카지노사이트기업이 되겠습니다.”
최원영 카지노사이트, 신사업 확장
14일 펄스픽 플랫폼 공식 론칭
'나혼렙' 잇는 슈퍼 IP 확보 추진
최 대표는 “숏폼 비디오 카지노사이트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자회사 펄스클립을 지난해 6월 설립했다”며 “자체 플랫폼인 펄스픽을 통한 고품질 카지노사이트로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높은 품격과 소재의 다양화로 승부를 보겠다는 구상이다.
또 “로맨스,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웹소설 IP를 확보해 카지노사이트 부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143억 뷰 ‘나 혼자만 레벨업’을 잇는 슈퍼IP를 탄생시키는 게 최우선 과제”라며 “트렌드에 안 맞아 빛을 못 본 카지노사이트가 많은데 진흙 속 진주 같은 명작을 찾아내겠다”고 했다. 디앤씨미디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나 혼자만 레벨업’ 실사판 드라마를 기획·개발 중이다.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최 대표는 “일본 미국 중국 프랑스 독일 등 해외 애니메이션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최대 시장인 일본에서 합작법인 문식스를 설립해 웹툰 제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카지노사이트.
윤현주 기자 hyun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