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카지노 엘에이·소비 촉진"…'코리아그랜드세일' 역대 최대규모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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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카지노 엘에이 비수기(1~2월)에 외국인의 방한 카지노 엘에이과 소비를 촉진하고자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편의 서비스 등 민간기업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 쇼핑문화카지노 엘에이 축제다.올해 행사에는 2011년 개최 이래 가장 많은 1680여개의 기업이 참여해 다양하고 폭넓은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는 등 쇼핑 편의 서비스를 확대한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항공 프로모션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10개 항공사가 참여해 방한 항공권 214개 노선에 대해 최대 94% 할인, 수하물 추가 무료 위탁 서비스,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체험행사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기존 1곳에서 운영됐던 K팝, 음식, 미용, 문화유산, 지역문화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주제로 한 체험행사를 5곳으로 확대, 종류도 기존 12개에서 17개로 늘렸다. 올해 새롭게 '농심 라면공장 투어', '온고푸드 나이트 다이닝 투어', '에스팀 모델 체험 수업', '북촌전통공예 체험관 전통 액세서리 만들기' 등 이색 체험행사가 추가됐다. 또, 강원도 명소 탐방과 소주 공장 투어, 화천 산천어 축제, 무주 태권도원 체험 및 스키 강습 등을 통해 지역 방문을 유도한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은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을 통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카지노 엘에이객들이 풍성한 할인 혜택과 다채로운 케이-컬처의 매력을 만끽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방한 카지노 엘에이 시장과 내수에 활력을 불어넣고 카지노 엘에이업계가 올해 힘차게 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용현 카지노 엘에이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