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작년 영업익 1조2058억…카지노 한국인비 62.7%↑

삼성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카지노 한국인 대비 62.7% 증가한 1조205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조4666억원으로 카지노 한국인 대비 2.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카지노 한국인 대비 64.2% 증가한 8990억원을 기록했다.1주당 현금배당은 3500원으로 결정했고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배당성향은 카지노 한국인과 비슷한 34.7%다.

삼성카지노 한국인은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매출 및 기업금융(IB), 상품운용손익 증가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