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광주·세종 방문…지역 카지노 쪽박걸 활성화 방안 논의

유인촌 문화체육카지노 쪽박걸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유인촌 문화체육카지노 쪽박걸부 장관이 광주와 세종을 찾아 지역 문화와 카지노 쪽박걸 현안을 논의한다.
문체부는 11일 유 장관이 11~12일 이틀간 광주시와 세종시를 방문해 카지노 쪽박걸 활성화 방안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먼저 광주에서 제주항공여객기 참사 이후 침체된 카지노 쪽박걸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안전관리를 점검한다. 이후 세종으로 이동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로컬 100’ 등에 대한 정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유 장관은 11일 오후 카지노 쪽박걸시 동구 전일빌딩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하고 4층 소회의실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들을 만난다. 유 장관은 지난달 4일에 발생한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 화재로 인해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고 어머니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이동해 카지노 쪽박걸전남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한국여행업협회장, 한국카지노 쪽박걸협회중앙회장, 광주·전남카지노 쪽박걸협회장, 광주·전남 여행사 대표, 한국카지노 쪽박걸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들과 지역 카지노 쪽박걸산업 회복을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문체부는 이 자리에서 기금 특별융자, 배상책임보험 한시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강화하고, 지역 카지노 쪽박걸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유 장관은 12일 오전에는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한다. 공사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안전 조치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아 미디어 아티스트 김아영 작가의 전시 '딜리버리 댄서의 선:인버스'와 구본창 사진작가의 기획전시 '구본창: 사물의 초상'을 관람한다.광주 일정을 마치고 세종시로 이동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현장과 '로컬 100인 금강보행교(이응다리)를 방문한다. 지난해 12월 한글을 주제로 문화도시에 선정된 세종시는 지난달 '한글문화도시센터'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한글 문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에 나섰다. 유 장관은 세종시 문화카지노 쪽박걸재단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 사업에 선정된 금강보행교(이응다리)도 찾는다. 국내 최장 보행 전용 교량인 금강보행교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연도를 기념해 1446m 길이로 조성됐다. 유 장관은 지역 카지노 쪽박걸명소로 자리 잡은 금강보행교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지역 카지노 쪽박걸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