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故 김새론 보낸 바카라 카지노, 온유 콘서트 불참

가수 바카라 카지노/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고인이 된 배우 김새론의 '절친'으로 알려진 남매 듀오 악뮤(AKMU) 멤버 바카라 카지노이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했다.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의 솔로 활동을 지원하는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1일 공연에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이었던 바카라 카지노이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온유와 바카라 카지노의 멋진 무대를 기대해 주셨을 관객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더욱 멋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카라 카지노은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온유 콘서트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었다.

바카라 카지노의 갑작스러운 불참 소식에도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 하지만 바카라 카지노이 고인이 된 김새론과 돈독한 관계였다는 점에서 상실감이 큰 탓으로 추측된다.바카라 카지노과 김새론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돼 친분을 드러내 왔다. 바카라 카지노이 김새론보다 한 살 많지만 친분을 이어왔고, 2021년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도 바카라 카지노은 김새론, 김보라와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김새론의 비보가 알려진 후, 그의 빈소도 직접 찾으며 슬픔을 보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