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챔프 김아림, 혼다 타일랜드 카지노칩 추천 8위 도약

LPGA투어 태국 대회 2R
중간 합계 7언더파, 선두 이와이와 8타 차
최혜진도 8위, 이소미는 카지노칩 추천 12위 반환점
카지노칩 추천. AFP연합뉴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챔피언 카지노칩 추천(30)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2라운드에서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김아림은 21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CC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전날 카지노칩 추천 33위에 그쳤던 김아림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카지노칩 추천 8위로 올라섰다.선두 이와이 아키에(일본·15언더파 129타)와는 8타 차. 카지노칩 추천이 역전 우승을 위해선 남은 이틀 동안 힘겨운 추격전을 벌어야 한다.

3타를 줄인 최혜진(26)도 김아림과 함께 카지노칩 추천 8위로 뛰어올랐다. 지난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카지노칩 추천 8위로 마친 뒤 겨울 훈련에 전념했던 최혜진은 이번이 올해 첫 대회 출전이다.

이소미(26)도 3언더파 69타를 쳐 카지노칩 추천 12위(6언더파 138타)에 올랐고, 이 대회에서 세 차례나 우승한 양희영(36)은 카지노칩 추천 15위(5언더파 139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첫날 카지노칩 추천 4위에 올랐던 고진영(30)은 1타를 잃고 카지노칩 추천 28위(4언더파 140타)로 밀렸다.첫날 10언더파 62타를 때려 깜짝 선두에 올랐던 신인 이와이는 이날 5타를 더 줄여 선두를 질주했다. 이와이는 이틀 동안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15개를 쓸어 담았다. 이와이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6승을 거뒀고, 지난해 12월 LPGA투어 쿨리파잉(Q)시리즈 카지노칩 추천 5위로 올해 LPGA투어에 진출했다.

이와이 아키에의 쌍둥이 동생 이와이 치사토도 이날 7타를 줄인 끝에 카지노칩 추천 8위(7언더파 137타)로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JLPGA투어에서 7승을 올린 이와이 치사토는 LPGA투어 Q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쌍둥이 언니와 나란히 LPGA투어에 진출했다.

이날 8타를 줄인 에인절 인(미국)이 이와이에게 2타 뒤진 2위(13언더파 131타)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과 모리야 쭈타누깐(이상 태국)이 카지노칩 추천 3위(12언더파 132타)로 뒤를 이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