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어진·송은아·황민정 "카지노 주사위 게임 새 얼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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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서어진 등 총 9명으로 카지노 주사위 게임 완성
서어진은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준우승 2회를 포함 8번의 톱10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KLPGA투어 대표 아이언 강자이기도 하다. 지난해 파3 홀 시즌 평균 2.9105타로 1위를 기록하며 정교하고 안정적인 아이언샷을 선보였다. 카지노 주사위 게임그룹 관계자는 “서어진이 보여준 샷 하나하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영입 배경을 소개했다.송은아는 지나해 드림투어 상금순위 1위로 올해 정규투어에 출전하는 기대주다. 드림투어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해 올 시즌 신인왕 후보로도 꼽힌다.
황민정은 지난해 카지노 주사위 게임 하우스디 오픈에 추천 선수로 참가하며 카지노 주사위 게임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소속 선수가 아니지만 카지노 주사위 게임건설 모자를 착용한 바 있다. 이후 카지노 주사위 게임건설 모자를 쓰고 드림투어 대회에 참가해 우승하기도 했다. 그는 "카지노 주사위 게임건설 모자를 쓰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최등규 카지노 주사위 게임그룹 회장은 "소속 선수들이 각자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나아가 골프 스포츠 발전과 후진 양성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대보그룹은 한국 골프의 든든한 후원자다. 카지노 주사위 게임으로 유망주와 톱 선수를 후원하는 한편 KLPGA투어 대보하우스디 오픈 등의 대회도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카지노 주사위 게임 하우스디 오픈은 대회 시기를 11월로 옮기고 올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는 무대로 변신한다. 대회 코스도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렸던 서원힐스로 바꿨다.
서원밸리에서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의 굵직한 대회가 열린다. 4월 우리금융 챔피언십, 10월 더채리티클래식이 예정돼있다. 8월에는 KGA 최등규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