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년 지방선거 맞춰 전국민에 기본카지노 꽁머니 가치 공유"

민주당 기본카지노 꽁머니위원회 출범
李 "모든 국민에 기본적 권리 보장"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의 정책 시리즈인 '기본카지노 꽁머니'를 재정비할 기본카지노 꽁머니위원회가 12일 다시 닻을 올렸다. 내년 6월 치러지는 전국 지방선거에 맞춰 기본카지노 꽁머니 가치와 개념을 전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목표다. 2023년 출범한 1기 기본카지노 꽁머니위원회는 지난해 당 강령에 기본카지노 꽁머니를 포함시켰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본카지노 꽁머니위원회 발대식에 축사를 보내 "기본카지노 꽁머니를 실현해 카지노 꽁머니적 안전망을 든든히 하고 균형을 맞추겠다"며 "기본카지노 꽁머니위원회 제안을 바탕으로 입법과 제도를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본카지노 꽁머니위원장인 이 대표는 이날 발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이 대표는 "기본카지노 꽁머니를 통해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안정된 삶을 만들고, 공정한 기회와 결과를 보장하는 카지노 꽁머니로 나아가야 한다"며 "내수 침체와 경제 위기, 양극화 등의 문제가 경제적 불평등을 넘어 카지노 꽁머니와 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심화하고 있다.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한다면 지속이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기본카지노 꽁머니는 국민이 모두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득을 비롯해 주거 교육 금융 의료 교통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는 카지노 꽁머니"라며 :기본카지노 꽁머니가 추구하는 보편적 카지노 꽁머니안전망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대전환 전략을 기본카지노 꽁머니위원회가 가장 먼저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12·3 비상계엄 사태로 국민은 각자도생의 길로 내몰린 만큼 국민의 삶을 다시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며 "기본카지노 꽁머니가 성장이고 민생이다. 국민이 살아가는데 국가가 보장하고,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카지노 꽁머니, 도전하고 혹여 실패하더라도 재기할 수 있는 카지노 꽁머니가 바로 기본카지노 꽁머니"라고 덧붙였다.기본카지노 꽁머니위원회에서 수석부위원장을 맡은 박주민 의원은 "이미 민주당은 전부터 자치 단체장들이 기본카지노 꽁머니를 위한 다양한 실험을 했고 성과도 내고 있다"며 "기본카지노 꽁머니는 지금까지 제대로 가보지 못한 낯선 길이기도 하지만 상상에만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기본카지노 꽁머니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 공약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박 수석부위원장은 "이르면 다음 달까지는 위원회 조직을 완비하고 올 하반기 말부터는 전국적으로 토론회나 강연회 등을 조직하겠다"라며 "내년 지방선거 전에는 기본카지노 꽁머니의 가치와 개념을 온 국민이 공유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기본카지노 꽁머니위원회는 정책단장에 강남훈 기본카지노 꽁머니 이사장, 정책부단장은 박재범 기본카지노 꽁머니 부산 상임대표가 맡는다. 기획위원은 김영환·박지혜·이정헌·정을호·황명선 의원이다. 이 외에도 문금주·박정현·임광현 의원 등 23명이 부위원장을 담당하고, 11명의 현역 의원과 6명의 원외인사가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광역위원장을 맡는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