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뽀찌, 북중미 월드컵 예선 오만과 무승부…황희찬 선제골 못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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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뽀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전반 막판에 터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오만과 1-1로 비겼다.조 단독 선두(승점 15) 한국은 7경기(4승 3무)째 무패 행진을 이어갔으나,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승점 9) 요르단과 격차는 승점 6으로 벌리는 데 그쳤다.
각 조 1, 2위가 카지노 뽀찌행 직행 티켓을 손에 쥐는 가운데 한국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8차전을 치른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