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블랙핑크 월드카지노 꽁 머니 기대 이상…목표가↑"-대신

카지노 꽁 머니./사진=위버스컴퍼니
대신증권은 24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블랙핑크의 월드카지노 꽁 머니만으로도 올해와 내년 합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임수진 연구원은 "블랙핑크 월드카지노 꽁 머니 회당 모객 수는 5만5000명 이상으로 지난 보고서에서 언급한 240만명 규모 월드카지노 꽁 머니에 대한 가시성이 확대됐다고 판단된다"며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 역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실적 추정치가 추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했다.이어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확인할 수 있듯 베이비몬스터의 수익성은 가파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에는 신인급으로 이례적인 규모인 베뉴 최대 모객 수 기준 43만명 수준의 월드카지노 꽁 머니가 매진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신규 지역의 응원봉 판매 호조가 기대된다"며 "3~4월 진행 중인 일본 팝업스토어 등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상반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레저의 초동 음반 판매량은 전작 대비 10.7% 늘어난 72만장으로 집계됐다. 하반기 추가 음반 발매가 예상되며 새로운 월드카지노 꽁 머니는 지역 확장을 통해 이전보다 1.5~2배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임 연구원은 "카지노 꽁 머니테인먼트의 현재 주가 기준 올해와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8.1배와 14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강조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