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관문인 충북 카지노 정팔에 들어서는 민간 브랜드 오피스텔에 쏟아진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9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충북 카지노 정팔의 ‘카지노 정팔 두산위브센티움’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에만 2000여 명이 다녀갔고, 주말 동안에는 1만여 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했다. 이 오피스텔은 세종시와 C벨트의 관문인 충북 청원군 카지노 정팔읍 카지노 정팔생명과학단지 내에 있다.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했다는 설명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2층~지상25층, 총 3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 22~60㎡로 이뤄진 총 1515실의 대규모 오피스텔로 휘트니스센터, 북카페, GX룸, 세미나실 등 커뮤니티 센터가 들어선다.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쌈지공원, 솔내음쉼터, 단풍쉼터 등의 조경 및 입주민 휴식공간도 조성된다.
평면도 다양하다. F(45㎡, 이하 전용면적 기준), F1(59㎡), F2(60㎡)형과 G(33㎡), G1(50㎡), G2(54㎡)형의 102개실은 주택형에 따라 최소 1~2개의 가변형 평면이 따로 구비되어 있다. 원룸 형태로 설계되는 오피스텔과 달리 방이 2개까지 만들어져 실거주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평면으로 꼽혔다.
모델하우스를 카지노 정팔한 진모(가명, 39)씨는 “현재 식약청에 근무 중인데 인근 중소형 주택을 사려고 해도 이 곳은 현재 물량이 없는 상황인데다 원룸촌은 여자가 살기에 좀 불안해서 거주지를 고민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에 사는 이모(51)씨 “세종시 후광효과 보다는 카지노 정팔은 카지노 정팔 자체로 투자매력이 있다. KTX 호남선이 2014년 개통된다면 경부선과 만나는 분기점으로 향후 개발이 넘칠 것”이라고 전했다.
카지노 정팔 두산위브센티움이 들어서는 카지노 정팔생명과학단지는 58개의 기업 분양이 완료됐다. 국책기관 6곳 및 17개 기업체의 입주되면서 현재 4000여 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앞으로 3만여명의 인구가 단지 내에서 살게 된다. 세종시의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1만 4000여명의 이주 계획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광역교통망의 중심지로서 최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청주국제공항과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KTX 경부선 및 호남선(2014년 개통예정), 국도와 지방도 등이 거미줄처럼 얽혀 광역교통망의 중심이다. 2010년 개통한 카지노 정팔역의 역세권이며, 2015년 개통예정인 호남고속도로(카지노 정팔-광주), 청주IC(경부고속도로)와 가깝다.
각종 호재도 풍부하다. 세종시 수혜의 중심으로 세종시와 KTX카지노 정팔역을 잇는 연결도로 교통망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9월 개통 예정이어서 KTX를 이용해 서울 생활권을 빠르게 누리는 세종시의 배후 도시로서 입지가 탄탄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89만원으로 인근 중소형 아파트(3.3㎡당 평균 700만~800만원대)에 비해 저렴하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이 없다.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원군 카지노 정팔읍 664번지 일대로 카지노 정팔프라자 맞은편에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9~10일로 인터넷을 통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계약은 16일~18일간 3일간 실시된다. 1600-8246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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