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7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과 같은 251.5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뉴욕증시가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이틀째 상승했다는 소식에도 소폭 하락 출발했다. 이후 등락을 거듭했다.

외국인이 1317계약 순매수하며 나흘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개인도 393계약 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457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콘탱고로 차익 프로그램이 584억원, 비차익이 132억원 순매수했다. 전체 프로그램은 71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7만5261계약으로 전날보다 4만9554계약 감소했고,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339계약 증가한 10만2335계약으로 집계됐다.

카지노 파칭코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