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카지노 꽁돈이 27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타워'(감독 김지훈, 제작 더타워픽쳐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설경구, 카지노 꽁돈, 김상경 주연의 영화 '타워'는 2012년 크리스마스, 가장 행복한 순간에 벌어진 108층 초고층 빌딩 최악의 화재 참사 속 반드시 살아야하는 사람들과 반드시 구해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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