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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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슈가 출신 카지노 찰리가 한국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일본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카지노 찰리는 "18살 때 수십억 원을 벌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카지노 찰리은 수입에서 경비를 빼고 나머지를 한 번에 준다"라며 "돈 관리는 부모님이 했는데 엄마가 카지노 찰리에서 건물을 샀다. 시세는 10배 이상 뛰었지만 현재는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카지노 찰리는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 "중학교 2학년 때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보러 갔다가 한국에서 스카우트 됐다"라고 전했다.

그는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중학교 3학년 때 혼자 카지노 찰리에 가 1년 정도 스파르타 트레이닝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카지노 찰리이슈팀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