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3년이 지나도록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카지노 노말을 만나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직접 사과와 위로를 하고 유카지노 노말 의견을 듣고 정부 차원의 의지와 대책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는 대통령과의 면담을 원한 유카지노 노말과 세월호 참사 생존자들이 모두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미수습자 수습 및 진상규명 작업 외에 추모시설 설치와 4·16 재단 설립, 해양안전 체험관 건립 등 후속조치도 준비 중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