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 "더블카지노 추천, 10년 고용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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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보도자료를 내고 "사측과 채권단은 '더블카지노 추천의 매각은 대주주 변동에 불과해 단체협약 및 고용이 법률상 보장된다'는 형식 논리로만 설명하지만 국내 공장 축소, 폐쇄 등의 경영정책이 실현될 경우 국내 고용보장은 사실상 무의미해진다"며 "10년간 경영계획과 함께 고용을 보장할 객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더블카지노 추천는 채권단을 통해 3년간 고용보장을 약속한 바 있다.
노조는 "더블카지노 추천의 재무제표, 생산능력, 최근 5년간 시장점유율 추이, 더블카지노 추천 자체의 장기적 경영전망 및 그 근거, 금호타이어 인수 자금 관련 지표, 금호타이어 홍콩법인 정상화 계획 및 그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금호타이어 국내 법인 설비투자 계획 등도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요청한 자료가 도착하는 즉시 검토를 거쳐, 적절한 시기에 더블카지노 추천 회장과 산업은행 회장 면담을 요청하겠다"고 덧붙였다.
카지노 추천닷컴 뉴스룸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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