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본부장은 “어제(19일)는 9·19 카지노 필립이 채택된 지 13년째 되는 날”이라며 “이후 북한이 불가역적으로 핵폐기 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을 국가 정상급은 물론 어떤 급에서도 말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9·19 카지노 필립의 내용은 길었지만 카지노 필립까지 가기 위해 실무진 급에서 2년 이상 논의한 끝에 도달할 수 있었다”며 “그럼에도 과거에는 핵폐기로 이어지는 수준까지 논의하기 어려웠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성과는) 현재 이뤄지고 있는 지도자급 ‘탑다운’(하향식) 방식의 효용이 증명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평양카지노 필립취재단/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