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카지노 주사위 게임 IT 융합…초일류 기업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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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기업이 뛴다



아시아나카지노 주사위 게임은 지난 7월 신화물시스템인 ‘아이카고’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아이카고는 최신 정보기술(IT) 적용과 호환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화물시스템에 최신 소프트웨어 적용을 상시 지원하는 한편 웹기반 환경 구축으로 카지노 주사위 게임사 간은 물론 화주와 대리점, 세관 등 타기관 간 업무 대응 및 제휴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아이카고는 루프트한자와 터키카지노 주사위 게임, 전일본공수(ANA) 등 주요 카지노 주사위 게임사에서 사용하고 있거나 도입을 앞두고 있다.
카지노 주사위 게임건설은 지난해 월패드·스마트 어울림 앱을 출시하고 동종업계 최초로 모바일 하자접수 시스템을 도입했다. 주거공간에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기술도 지속 개발 중이다. 올해는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신사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입주자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공사관리와 안전관리, 하자관리 등을 빅데이터화해 해결 방안 등을 찾기 위한 정보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 브랜드 로고를 새롭게 변경한 만큼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아시아나IDT는 IoT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은 그룹사뿐만 아니라 한국소비자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롯데제과 등이 활용할 정도로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최근엔 IoT 위치기반 서비스와 스마트홈 등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포국제공항과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안내로봇 시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아시아나IDT는 카지노 주사위 게임과 공항, 운송, 레저, 건설, 금융 분야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신기술 융복합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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