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고위급카지노 한국인 종결회의에서 "합의사항 실천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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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고위급카지노 한국인 종결회의에서 "오늘 짧은 시간 내에 역사적인 9월 평양공동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북남 고위급카지노 한국인이 성과적으로 진행됐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리 위원장은 이어 "카지노 한국인에서 합의를 이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이행하는가에 따라서 북남관계의 개선과 발전의 전진속도가 많이 좌우된다"면서 "오늘 카지노 한국인에서 얻은 이 모든 문제를 구체적으로 실천, 이행하는 데서 차질이 빚어지지 않게 북과 남, 남과 북의 당국에서 호상 관심하고 적극적으로 추동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모처럼 남측지역에 넘어오셨는데 저희가 조금 더 시간을 갖고 (협의)하는게 중요하겠지만 빨리 각자 돌아가서 카지노 한국인서를 이행하기 위한 실천조치에 돌입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는 리선권 위원장과 같은 뜻을 갖고 있다"면서 "카지노 한국인 내용도 중요하지만 카지노 한국인 내용 실천을 위한 의지에 있어서도 남과 북은 서로 완전히 일치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드린다"고 밝혔다.
리 위원장은 "연초에서부터 현재까지 잘해온 것처럼 연말까지 분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조 장관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역지사지하면서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나간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충분히 해결해나가면서 오늘 카지노 한국인된 내용, 평양공동선언을 철저하게 이행해나갈 수 있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리 위원장은 "다음부터는 역지사지라는 얘기는 피합시다"라고 말했고, 이에 조 장관이 웃음으로 답했다.
종결 카지노 한국인는 오후 3시 4분부터 12분간 진행됐다.
남북은 이번 고위급카지노 한국인에서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11월말∼12월초 진행하기로 하는 등 7개항으로 구성된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
한편 리 위원장은 북측으로 돌아가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과 관련해 논의가 있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평양공동선언에 다 발표돼 있다"고만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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