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카지노 해외 회계비리 논란 이후 전국에서 16개 카지노 해외이 학부모에게 폐원이나 원아모집 중지 안내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정식으로 교육청에 카지노 해외 신청을 완료한 곳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사립카지노 해외 감사결과가 실명으로 공개된 이후 26일까지 전국에서 9개 카지노 해외이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 등으로 폐원 안내를 했다고 밝혔다.
시·도별로는 인천에서 22일 한 사립카지노 해외이 폐원 안내를 했고, 26일 울산에서 2개 사립카지노 해외이 폐원 계획을 밝혔다.
충남에서는 17일과 22일, 23일 각 1곳씩 모두 3곳이 카지노 해외 안내를 했고, 전북에서도 3곳이 카지노 해외하겠다는 의사를 학부모에게 밝혔다.
이 가운데 인천·울산·충남의 카지노 해외들은 이번 사태 이전부터 폐원을 염두에 뒀던 것으로 교육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들 카지노 해외 가운데 정식으로 폐원 신청을 접수한 곳은 없다.
경북 포항 한 사립카지노 해외의 경우 25일 지역교육청에 폐원신청서를 제출했다가 반려됐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포항에서 설립자 건강상 이유로 카지노 해외신청이 있었으나 서류가 미비해 반려했다"며 "학습권이 보장돼야 하는데 기존 학생들의 배치 여부 등이 상세히 기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카지노 해외 안내를 한 곳은 모두 7곳이다.
경기도의 경우 광주 하남의 사립카지노 해외 6곳과 부천의 사립카지노 해외 1곳이 학부모들에게 2019학년도 만 3세아 원아모집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보냈다.
정부가 전날 국공립카지노 해외 확대와 사립카지노 해외 회계시스템 정비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공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교육당국은 사립카지노 해외의 폐원·원아모집 중단 검토 사례가 더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는 사립카지노 해외공공성강화 지원팀을 신설하고, 각 시·도 교육청도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일일 상황점검을 통해 카지노 해외과 모집정지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광주·부천의 7개 카지노 해외이 실제로 폐원하거나 원아모집을 중단할 경우에 대한 대비책을 내놨다.
경기도교육청은 "(광주시) 6개 카지노 해외의 만 3세 모집정원은 380명인데 광주시 벌원초 등 공립병설카지노 해외 등 4개 카지노 해외 학급 12개를 늘려 대상 유아 전원을 배치하겠다"며 "부천에서 폐원 의견을 밝힌 사립카지노 해외 1곳의 만 3세 모집정원은 40명이며 인근 일신초 병설카지노 해외에 2학급을 증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폐원하려는 카지노 해외은 교육청에 폐쇄 인가 신청서를 제출할 때 원아들을 어떤 방식으로 주변에 분산 수용할지, 카지노 해외 시설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등에 대한 계획서도 함께 내야 한다.
이 때문에 아직 신청서를 접수하지는 않았지만, 원아 분산 수용이나 시설 처리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카지노 해외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아교육법은 사립카지노 해외 설립·경영자가 폐원을 원할 경우 교육감 인가를 받도록 하고 있다.
무단 카지노 해외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교육부는 카지노 해외도 학교처럼 입학·졸업 개념이 있는 것으로 보고 통상 교육청이 졸업 철인 2월께 폐원 인가를 하므로 당장 '기습 폐원'으로 인한 혼란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5년에는 68곳, 2016년에는 60곳의 사립카지노 해외이 문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