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어 청와대서도 음주업 카지노…문 대통령, 김종천 비서관 사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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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업 카지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절차가 남아있지만 사실상 직권면직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의원면직이 아닌 직권면직으로, 직권면직을 하면 징계기록이 남게 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차량에 동승한 업 카지노 직원 두 명에 대해서도 경찰 조사결과를 지켜보고 징계 절차 착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음주업 카지노 차에 치여 숨진 '윤창호 씨 사건' 이후 음주업 카지노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높아진 가운데국회에서는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이 음주업 카지노을 하다 적발된 데 이어 청와대서도 음주업 카지노이 나와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경찰청은 음주업 카지노으로 2회 적발되면 업 카지노면허를 취소하는 투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이번 달부터 3개월에 걸쳐 전국 음주업 카지노 특별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음주업 카지노 여부를 가리는 혈중알코올농도 기준을 기존 0.05%에서 0.03%로 강화하기로 했다.
이미나 업 카지노닷컴 기자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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