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미카드 /사진=지니 카지노 홈페이지
절미카드 /사진=지니 카지노 홈페이지
모바일 금융 서비스 '지니 카지노'가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 강아지 인절미와 콜라보한 '절미카드'를 출시한다.

절미카드는 지니 카지노 제휴 은행 중 최대 5개의 은행 계좌를 연동해 실시간으로 주계좌를 변동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 및 카드 혜택을 제공하며 사용 금액의 일정 부분을 유기견 후원금으로 기부하도록 만들어졌다.

지니 카지노 발급시 장당 300원을 자체 적립해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지니 카지노 사용금액의 0.1%를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한다.

지니 카지노예정일은 올해 12월이며 지니 카지노처 선정은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정한 단체에 한정, 총지니 카지노액 3000만원 이내에서 진행된다.

'하늘 절미', '분홍 절미' 2종이며 만 18세 이상 지니 카지노 고객이라면 연회비 없이 누구나 선착순 모바일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니 카지노는 절미카드 출시를 기념해 기존의 지니 카지노카드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니 카지노카드로 1만 원 이상 처음 결제한 고객에게는 2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하며, 기본 혜택에 추가 캐시백을 더해 최대 3%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일명 '짱지니 카지노'라고 불리는 강아지 인지니 카지노는 도랑에 빠져 떠내려가던 강아지를 현 주인이 구해 관련 갤러리에 조언을 구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개설해 100만 팔로워를 모은 대표적인 '견(犬)스타'다.

한경닷컴 뉴스룸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