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오는30일까지 내년 소규모 카지노 토토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관내 중소카지노 토토의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발표했다.

카지노 토토환경 개선사업은 중소카지노 토토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근로․작업 카지노 토토을 개선할 수 있도록 개선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제도다. 근로카지노 토토, 작업카지노 토토, 기반시설 등으로 구분된다.

근로카지노 토토 개선은 종업원300명 미만의 관내 중소카지노 토토의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의 설치와 개․보수 비용을 총 사업비의60%이내, 최대3000만원까지(기숙사 신축은 최대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작업카지노 토토 개선은 종업원50인 미만 사업장의 바닥, 천장, 창호 등의 작업 공간 개보수, 환풍구 설치, 소방설비 설치에 드는 비용을 최대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종사자10명 미만의 영세 카지노 토토은 근로․작업 카지노 토토 개선비를 사업비의70%,최대4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반시설 개선은10개 이상의 중․소카지노 토토 밀집 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공동 안내 표지판, 공용주차장, 보행로 설치 등의 비용을 사업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카지노 토토은 신청서 등의 서류를 갖춰 시 카지노 토토지원과나 관할 읍․면 산업(카지노 토토)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신청 카지노 토토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오는12월 말 경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용인=윤상연 기자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