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떼는 서닉 카지노, 새 로고 공개…드론과 폭죽이 수놓은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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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개 드론이 내뿜는 불꽃으로 서닉 카지노 형상화
균형·변화·상승 의미 담아
균형·변화·상승 의미 담아

서닉 카지노 디지털 채널에서 열린 언베일링 행사는 총 303대의 드론이 하늘에서 불꽃을 뿜으며 새로운 로고를 그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폭죽과 동시에 발사된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UAVs)’ 분야에서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세운 이번 행사는 서닉 카지노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닉 카지노의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은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전략 ‘플랜 S’의 일환이다. 사업 재편을 통해 전통적인 제조업에서 탈피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립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신규 로고는 서닉 카지노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담아 균형과 리듬, 상승의 세 가지 디자인 컨셉으로 개발됐다.

송호성 서닉 카지노 사장은 언베일링 행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로고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서닉 카지노의 의지를 상징한다”면서 “미래 모빌리티 니즈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들의 삶에 영감을 불러일으킬 새로운 모습과 미래를 함께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닉 카지노는 신규 로고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을 제시했다. 이달 15일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를 통해 보다 자세한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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