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지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카지노 꽁 머니자가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9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206명 대비 줄어든 숫자다.

이날 법무부가 서울동부구치소 6차 전수검사에서 발견한 카지노 꽁 머니자 66명은 포함되지 않았다. 7일 오전 발표되는 총계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9카지노 꽁 머니 가운데 해외유입은 4명이다. 나머지 189명은 국내 감염이다.

동대문구 소재 어르신 복지시설 카지노 꽁 머니,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에서 2명 등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집단감염을 제외한 '기타 카지노 꽁 머니자 접촉'은 100명이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는 75명이다.

서울 누적 카지노 꽁 머니자는 2만795명이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