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나흘째 세자릿수 '긍정적'…오후 9시까지 전국 596명 카지노 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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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돌발 감염 없다면 700명대 기대
수도권 429명·비수도권 157명 카지노 입플
수도권 429명·비수도권 157명 카지노 입플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카지노 입플자는 총 59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778명보다 182명 줄어든 수치다.
이들 중 439명(73.7%)은 수도권, 157명(26.3%)은 비수도권 카지노 입플자다.
시도별로는 경기 215명, 서울 188명, 인천 36명, 경북 30명, 경남 22명, 광주 21명, 충남 17명, 부산 15명, 대구 12명, 강원 11명, 충북 10명, 울산 6명, 전북 5명, 제주·대전 각 4명 순으로 카지노 입플자가 발생했고, 전남과 세종에서는 아직까지 신규 카지노 입플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카지노 입플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최근 사흘 연속 1000명 이하 세자릿수를 기록한 것과 관련 대규모 돌발 감염사태가 없다면 700명 안팎에 그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카지노 입플자는 일별로 1028명→820명→657명→1020명→714명→840명→870명을 기록해 일평균 850명꼴로 발생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이날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카지노 입플자가 1173명으로 늘었고, 경기 안성시 한 정신병원에서는 입원환자 5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카지노 입플자가 31명이 됐다. 양주시 식품공장에서도 직원 18명이 추가 카지노 입플됐다.
이보배 카지노 입플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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