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평화 대전환기 만들 것"카지노 양상수 270억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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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강온양면' 최종 판단 유보…정책적 수단 여지 남겨"
'이산가족 실태조사' 8억원…'DMZ 문화공간 조성' 47억원
'개성공업지구카지노 양상수재단'에 84억원 카지노 양상수
'이산가족 실태조사' 8억원…'DMZ 문화공간 조성' 47억원
'개성공업지구카지노 양상수재단'에 84억원 카지노 양상수

이인영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318차 카지노 양상수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단시간에 큰 성과를 바라기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진행하면서도 소걸음처럼 묵묵히 걸어서 2021년을 평화 대전환기로 만들어내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카지노 양상수 간 거리두기 극복해야"…카지노 양상수기금 지원안 심의·의결
카지노 양상수 장관은 우선 지난 5일부터 8일간 개최된 '북한 제8차 당대회'에 대해 "북한이 미국 신정부의 한반도 정책 수립과정을 지켜보면서 향후 상황을 관망하고 '강온양면'으로 어디로든지 그들의 정책적 수단이 이동할 여지를 남겨놓고 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지난해부터 카지노 양상수관계는 교착으로 인해 '카지노 양상수 간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방역과 또 백신과 치료제로 우리가 이겨낼 수 있듯 카지노 양상수간 거리두기는 평화를 위한 협력과 공존의 의지로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 정부는 올해 이산가족 실태조사에 8억원을 카지노 양상수하고, 개성공업지구카지노 양상수재단 운영경비로 84억 600만원을 카지노 양상수한다. 개성공단 기업 경영정상화 등 공단재개 여건 조성에 해당 비용을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DMZ(비무장지대) 평화통일 문화공간 1단계 조성사업에는 47억76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카지노 양상수교류협력지원협회 위탁사업비로 41억2100만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운영사업에 37억5000만을 지원한다.

통일부 관계자는 "카지노 양상수예산 중에 184명에 대한 연간 인건비, 운영비 등 고정경비가 80% 가까이 차지한"며 "신규 사업이나 확대 추진은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김수현 카지노 양상수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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