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카지노 한국인 측, 제대로 된 해명없자
피해자 모친, 경찰에 신고
피해자 모친, 경찰에 신고

19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서는 산시성 시안시의 한 카지노 한국인에서 발생한 '바늘 자국 사건'이 중국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지노 한국인 수업이 끝난 뒤 아이를 집으로 데려온 부모는 아이의 몸에서 바늘 자국을 발견했다. 부모는 아이에게 카지노 한국인에서 있었던 일을 물었고, 아이는 "선생님이 주사를 놨다"고 말했다.
이후 카지노 한국인는 부모와 함께 병원에 방문했으며 검사 결과 허벅지, 허리, 무릎 등에서 무려 29개의 바늘 자극이 발견됐다.
학부모는 해당 카지노 한국인에 해명을 요구했으나 카지노 한국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카지노 한국인의 부모는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앞서 중국에서는 아동학대가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중국 당국은 카지노 한국인을 포함해 초중고에서 이 같은 행위를 저지른 교사에 대해 평생 교직에 종사할 수 없도록 관련 준칙을 발표한 바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